> 패션을 알려주는 남자 (패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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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멍,릭 오웬스, 오프 화이트 등이 참여한 ‘더 후디’ ​ ‘후디’란 1930년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으로 처음 고안된 후디는 현재 편리함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서 우리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있다. 작가 루 스토퍼드는 후디의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사회 정치적 기능을 조명했는데, 곧 개최될 전시 ‘더 후디(The Hoodie)’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냈다. 더 후디’ 전에서 후디는 노동자들을 위한 옷이였던 만큼 사회 정치적 질서와 동향을 설명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사회적 불평등, 청소년 문화, 서브컬쳐, 인종차별 등 후디를 통해 여러 담화를 시사했다. ‘더 후디’ 전시는 오프 화이트, 릭 오웬스, 베트멍 등의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더 후디’는 12월 1일부터 2020년 4월.. 2019. 11. 25.
현대 미술의 거장 스털링 루비의 컬렉션 미술가에서 디자이너로 변환한 아티스트 스털링 루비가 S.R. 스튜디오의 네번 째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역시 미술가적인 감각을 내세워 그 만의 아트적인 면모를 프린팅, 패치 등으로 그 만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자켓 , 진 , 티셔츠 , 후디 등등으로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제품들는 S.R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SSENSE 홈페이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 2019. 11. 22.
디올X스투시 협업 제품 바로 전에 포스팅 하였던 디올x스투시 협업 정보 유출에 이어 이번엔 디올 2020 fw에 밝혀지는 협업 제품 상세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폴로티와 모자는 다소 무난한 디자인을 하고있구요. 수건과 반팔 스웻 셔츠로 보이는 제품이 다소 화려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19. 11. 21.
디올X스투시 협업 컬렉션 정보 유출 ​ 킴 존스가 2020년 프리 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올은 최근 조던과도 손을 잡았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에 이어 디올은 이번엔 스투시와도시 손을 잡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 프랑스 패션 하우스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협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스투시의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텀 디올 로고가 있는 흰색 모자와 함께 흰색으로 로고를 새긴 검정색 폴로 셔츠, 회색과 파랑색 티셔츠, 기하학적 모티프가 적용된 손수건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이 사실이라면, 12월 3일에 공개될 킴 존스의 디올 옴므 프리 폴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5DTJ.. 2019. 11. 21.
Gucci Spring Summer 2020 Fashion show 감상 안녕하세요. 패알남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22일 구찌의 20 시즌 패션쇼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이끄는 구찌(Gucci)가 20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흰색 조명 아래 시작된 런웨이는 기다란 컨베이어 벨트(무빙워크)에 몸을 실은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흰색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이 정면을 바라본 채로 컨베이어 벨트에 따라 끌려나가는 듯 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종차별이 아니냐'라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비해 일상적이면서 단순한 컬러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이번 시즌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노력을 느낄 있는 컬렉션이었습니다. 단순한 컬러와 전 시즌 컬렉션에 비하면 주렁주렁한 액세서리들이 줄있지는 .. 2019. 11. 19.
패션은 사치다? 현재 전 세계는 패션에 미쳐있다. 우리는 왜 옷을 입고 패션에 대해서 알아야하는가? 이제 패션은 그저 '꾸미기'를 넘어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블로그 홍보영상 제작해 봤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