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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슈9

슈러버(ShoeLover)들의 안전 거래 와 세상 모든 슈즈들의 발매 정보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어플 크림(Kream)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현재 코로나 2단계로 많은 소상인 분들과 온 국민이 힘들어하실 텐데 조금만 더 힘내서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냈으면 합니다! 비 온 뒤 하늘은 항상 개는 법이니까요!그래서 오늘은 아직까지 신발 거래에있어 "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택배가 오기까지 가슴 기다리는 분들과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를 매일 해당 사이트를 체크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끝판왕 어플 정보를 하나 가져왔습니다.세상 모든 신발을 검수부터 안전거래까지 이루어지는 크림(Kream)을 아시나요? 크림은 개인이 판매를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세일(sale)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매자가 크림에게 판매할 신발을 보내면 직접 손수 검수까지 끝낸 후, 구매한 구매자에게 보내는 안.. 2020. 11. 30.
나이키(NIKE) 남양주에 새로운 컨셉의 스토어 전 세계(9곳)'유나이티드' 론칭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나이키(NIKE)가 로컬 친화적 형태의 스토어 '유나이티드'를 남양주에 론칭한다는 소식입니다. 나이키의 유나이티드란? -그 지역과의 파트너쉽을 특징으로 내세운 스토어를 말한다. 스토어에 배치된 제품 목록들은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 및 데이터를 조사하여 반영되었으며, 내부의 인테리어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 선수, 각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서울에 론칭되었다면 내부 인테리어로 남산, 롯데월드 등의 랜드마크가 디자인으로 반영된다는 셈이다. 또한, 직원들은 그 지역 사람들을 우선순위로 채용하며, 유나이티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학교 및 비영리 단체 후원, 나이키 커뮤니티 앰배서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한다. 나이키 유나이티드는 국내 최초일 뿐만 아니라 아시.. 2020. 11. 19.
디올 2020 프리 폴 컬렉션 가을 런웨이 킴 존스가 이끄는 디올이 마이애미 루벨 박물관에서 디올 2020 프리 폴 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다. 컬렉션 중에서는 나이키, 숀 스투시, 매튜 윌리엄스와 함께한 협업 제품들을 포함한 컬렉션을 선보였고 많은 관심과 극찬 속에서 쇼를 마쳤다. 이날 가장 주목을 끈 컬렉션은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과 숀 스투시와 함께한 새로운 폰트의 디올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스니커와 액세서리였다. 또한 앰부수의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 윤안이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 매튜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버클 액세서리 역시 주목을 받았으며 그래비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다양한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이날 런웨이 참석자로는 트래비스 스콧, 킴 카다시안, 데이비드 베컴, 박재범 등이 참석하여 쇼를 .. 2019. 12. 9.
오프화이트(Off-White)2020 프리 폴 맨즈 웨어 ‘Pivot’ 컬렉션 룩북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오프화이트가 2020프리 폴 맨즈웨어 ‘Pivot’을 공개했습니다. 오프화이트는 전 컬렉션에서는 스트릿 감성을 더욱 추구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Pivot’ 컬렉션에서는 전 보다 더욱 간결하고 단정하지만 캐쥬얼적인 컬렉션을 제시했습니다. 오피스의 배경에서 촬영한 이번 오프화이트 컬렉션은 모델들의 어딘가 느끼는 듯 하거나 넋이 나가 있는 듯한 자세로 딱 딱한 오피스의 느낌에서 버질 아블로의 감각있는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기존 룩들의 틀을 부수는 이번 ‘Pivot’ 컬렉션은 룩 하나 하나에서 새로운 시도가 있습니다. 넥타이를 맨 오피스 룩에 모자를 쓰는둥 딱딱한 정장을 입은 룩에 캐쥬얼한 스타디움을 걸치는 것이 이질감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오피스룩과 캐쥬얼룩이 절묘한 조합.. 2019. 11. 28.
브레인 데드 (Brain Dead) 2019 겨울 컬렉션 룩북 독창적인 디자인과 그래픽, 컬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L.A 기반 브랜드 브레인 데드 (Brain Dead)가 2019년 겨울 시즌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브레인 데드 제품에 레온 새들러(Leon Sadler)의 아트워크를 더해 더욱더 매력적이고 창의적이게 느껴집니다. 이번 컬렉션에 브레인 데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색감의 워크룩을 공개했는데요. 독창적인 디자인에 실용적인 측면을 살리고 파스텔 톤과 컬러풀한 색조합이 굉장히 돋보이는데요. 또한 낙서같이 보이는 그림이 포인트로 브레인 데드의 룩을 더욱 더 유니크하게 만들고 워크룩에서 풍겨오는 레트로 감성이 굉장히 세련되게 다가옵니다. 브레인 데드의 2019 겨울 시즌 컬렉션은 워트샵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 2019. 11. 27.
베트멍,릭 오웬스, 오프 화이트 등이 참여한 ‘더 후디’ ​ ‘후디’란 1930년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으로 처음 고안된 후디는 현재 편리함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서 우리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있다. 작가 루 스토퍼드는 후디의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사회 정치적 기능을 조명했는데, 곧 개최될 전시 ‘더 후디(The Hoodie)’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냈다. 더 후디’ 전에서 후디는 노동자들을 위한 옷이였던 만큼 사회 정치적 질서와 동향을 설명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사회적 불평등, 청소년 문화, 서브컬쳐, 인종차별 등 후디를 통해 여러 담화를 시사했다. ‘더 후디’ 전시는 오프 화이트, 릭 오웬스, 베트멍 등의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더 후디’는 12월 1일부터 2020년 4월.. 201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