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먼트(pigment)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최근 가장 핫한 워싱기법 타이다이(tiedie)워싱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하는데요.
글쓴이는 타이다이 워싱 이후 패션계에서 최고 이슈를 불러올 트랜드는 피그먼트 원단이라 생각합니다..
피그먼트(pigment)란?
-가죽이나 여러가지 원단에 원료나 불투명 물질로 코팅하여 만든 원단(날염)을 말합니다.
사실 피그먼트 원단은 이미 여러 핫한 디자이너들이 패션 쇼에서 선보였는데요.
위의 사진속의 원단이 바로 피스먼트(pigment)원단의 옷들입니다.
처음 보면 약간 물빠진 헌 옷의 느낌이 난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트랜드를 이끌었던 형광색 보다 그 반대인 칙칙하고 와일드한 느낌이 저에겐 더 신선하고 유니크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어두운 느낌의 옷들이 어떠한 색깔을 매치해도 굉장히 컬러풀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위 사진은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전 세계 패션 매니아들을 보유하고있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이지 시즌 3 패션쇼 입니다.
칸예 웨스트는 이지 시즌 3 컬렉션의 거의 모든 원단을 피그먼트(pigment) 원단을 이용하여 디자인 하였고 '이지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라는 말을하며 자신감을 들어냈는데요. 그 반응 역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최근에는 굉장히 형광 컬러가 트랜드를 이끌었는데요.
이제 그 트랜트를 따라가는게 아닌 한발 앞서 트랜드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Yeezy Season 3 I 이지시즌3|작성자 cval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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