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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란
1930년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으로 처음 고안된 후디는 현재 편리함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서 우리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있다.
작가 루 스토퍼드는 후디의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사회 정치적 기능을 조명했는데, 곧 개최될 전시 ‘더 후디(The Hoodie)’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냈다.
더 후디’ 전에서 후디는 노동자들을 위한 옷이였던 만큼 사회 정치적 질서와 동향을 설명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사회적 불평등, 청소년 문화, 서브컬쳐, 인종차별 등 후디를 통해 여러 담화를 시사했다. ‘더 후디’ 전시는 오프 화이트, 릭 오웬스, 베트멍 등의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더 후디’는 12월 1일부터 2020년 4월 12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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